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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주] - 라온시큐어, 한국정보인증

주식조사 및 공략[정보수집]

by 개인조사33년차 2020. 12. 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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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공인인증서 10일 폐지…"계좌·전화번호로도 전자서명 가입가능"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공인인증서 폐지 이후 전자서명 사업자를 평가하는 기관의 선정 절차와 인정 기관의 업무수행 방법이 정해졌다. 주민등록번호 외에 계좌번호나 휴대전화 번호로도 신원을 확인하는 등 전자 서명에 가입하는 방법도 확대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전자서명 평가기관 선정 기준과 절차, 인정·평가 업무 수행 방법, 전자서명 가입자 신원확인 방법 등을 담은 전자서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1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공인인증서를 폐지하고 전자서명 서비스의 임의인증제도를 도입한 개정 '전자서명법'의 후속 조치다.

 

공인인증서는 나라가 인정한 기관이 소유자 정보를 포함한 인증서를 발급해 주민등록증이나 서명 같은 신원 확인을 인터넷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1999년 개발됐다.

그러나 인증서 보관과 갱신 등 사용이 불편하고 다양한 기기에서 쓰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지난 5월 공인인증기관과 공인인증서, 공인전자서명 제도 폐지를 골자로 한 전자서명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공인인증서는 폐지됐다.

 

이달 10일부터는 민간 전자서명 업체들이 바통을 넘겨받는다.

앞으로 전자서명을 발급받을 때는 액티브 엑스(X) 등 프로그램이나 실행파일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은행 등에 방문해 대면으로 하던 신원확인도 PC나 휴대전화를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가능해진다.

10자리 이상 복잡한 비밀번호 대신 생체정보나 간편 비밀번호(PIN) 등으로도 가입자 인증을 할 수 있게 된다.

개정안은 전자서명 사업자 평가기관 선정 기준과 인정·평가기관 업무 수행 방법을 구체화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평가기관은 사업자 운영기준 준수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세부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평가기관 선정을 위한 기준과 절차는 과기정통부 장관이 규정한다.

전자서명인증 사업자가 인정기관으로부터 인정받으면, 인터넷 홈페이지에 이 사실을 공고해야 한다. 인정 유효기관은 1년이다.

가입자 신원 확인 기준에 대한 내용도 담겼다. 정보통신망법상 본인확인 기관은 주민등록증상 주민등록번호 등 실지명의를 기준으로 가입자 신원을 확인한다.

단 전자서명 사업자로 인정받은 업체는 본인확인 기관이 주민등록번호와 연계해 제공하는 연계정보로도 가입자 신원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계좌번호나 휴대전화 번호로도 신원을 확인할 수 있다.

공인 인증서를 기존에 발급받았다면 유효기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유효기간 만료 후 발급되는 공동인증서(가칭)도 민간 인증서 중 하나로 사용할 수 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전자서명 신뢰성·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평가·인정제도를 운용해 안심하고 민간 전자 서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추천주 : 라온시큐어, 한국정보인증

 

 

라온시큐어

 

공인인증서 폐지 관련 및 보안, 블록체인주, 전자서명주로 관심받고 있음.

 

저도 들고 있는 주입니다. (적극 추천.)

근거 : 공인인증서 및 블록체인, 전자서명등 관련되어 있는 종목이 많이 겹치고 호재가 많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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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는 일본에서 열리는 생체인증 관련 온라인 세미나 ‘제7회 FIDO 세미나 인 재팬(FIDO Seminar in Japan)’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해 자사의 생체인증 플랫폼과 분산 신원인증(DID) 플랫폼을 소개한다고 1일 밝혔다.

제7회 FIDO 세미나 인 재팬은 국제생체인증표준협회인 FIDO얼라이언스(FIDO Alliance)가 주최하는 행사다.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패스워드가 필요 없는 세계로-주요 플랫포머(platformer)에 의한 FIDO 대응과 그 전망 및 최신 사례’를 주제로 열린다.

글로벌 생체인증 기업들은 물론 일본 이동통신업체 KDDI, NTT도코모와 전자상거래업체 라쿠텐, 포털업체 야후재팬 등이 참가한다. 국내 기업으로는 라온시큐어가 유일하다.

 

라온시큐어는 행사 기간 중 세미나 홈페이지 내 기업 소개 페이지를 통해 FIDO 기반 생체인증 플랫폼 ‘터치엔 원패스(TouchEn OnePass)’와 이를 통합 플랫폼으로 확장한 ‘원억세스EX(OneAccessEX)’, FIDO 생체인증과 블록체인 기반 DID 기술을 결합한 ‘옴니원(OmniOne)’을 선보인다.

 

행사 참가자들은 기업 소개 페이지에서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관련 소개 자료들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영업 담당자와의 온라인 일대일 상담도 진행할 수 있다.

오는 4일에는 라온시큐어 김태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인증 패러다임의 변화와 분산ID’를 주제로 국내외 보안 인증 업계의 최신 동향과 생체인증 및 DID 관련 실증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라온시큐어 이순형 대표는 “일본의 경우, 우리의 주민등록증에 해당하는 ‘마이넘버카드’의 e-ID 전환 추진을 기점으로 향후 생체인증뿐 아니라 DID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라온시큐어는 다양한 행사 참가와 현지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일본 시장 내 점유율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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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구독형 생체인증 서비스, 日서 월이용자 30만명 돌파"

라온시큐어에 따르면 지난 7월 일본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터치엔 원패스`를 활용한 생체인증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3개월 만에 해당 서비스의 MAU가 30만명을 넘어서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디지털청 신설을 추진하며 정부 차원에서 사회 전반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금융권을 중심으로 은행 계좌를 통한 무현금 결제 서비스의 부정 송금 문제 등에 대한 보안 대책으로 생체인증을 활용한 다중인증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구독형 생체인증 서비스는 일본 현지 파트너사의 시스템 구축 및 운영관리 전반과 라온시큐어의 생체인증 기술 개발 노하우를 연계한 사업 모델로, 기존에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판매한 후 추가 계약에 따라 매년 유지·보수를 진행하는 것과 달리 이용자 수에 따라 월 단위로 과금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보안업체가 일본 시장에서 생체인증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모델로 제공하는 것은 라온시큐어가 최초로, 구독형 서비스를 통해 국내 10배 규모의 일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한국정보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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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인증, 디지털 본인인증 시대 수혜 기대 [리서치알음]

 

리서치알음은 한국정보인증에 대해 디지털 본인인증 시대가 도래하면서 수혜가 기대된다며 주가전망을 ‘긍정적’으로 적정주가를 1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현재주가(8150원)에 비해 59.5%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본 것이다.

최성환‧백지우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23일 보고서를 통해 “한국정보인증은 연내 출시될 카카오 전자지갑을 비롯해 네이버 모바일 신분증, 삼성전자 모바일 운전면허증에 인증서 공급을 추진 중”이라며 “특히 카카오 전자지갑은 국가공인자격증, 학생증, 복지카드 등을 모두 포함해 향후 실물 지갑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행정안전부는 전자서명 확대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자로 한국정보인증을 비롯해 4개 사업자를 선정해 놓은 상태다. 리서치알음은 높은 안정성으로 최종 사업자 선정이 유력하다는 전망을 내놓은 상태다.

또 정부의 비대면, 재택근무 지원 사업처로 선정돼 진행중인 공공기관 비대면 근로계약 지원사업이 시행 한 달만에 4만개를 돌파했고, 연말까지 8만개 이상이 신청할 것으로 예상돼 수혜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성환‧백지우 연구원은 “향후 모바일 신분증 등장으로 완전한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이 예상된다”면서 “연내 출시 예정인 카카오 모바일 신분증에 인증서 독점 공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네이버와도 인증서 공급을 협의 중에 있어 주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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